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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크래미에 마요네즈+소금+후추는 환상의 조합이었음ㅎㅎ
하지만 조리하지 않은 생?재료들만 먹다보니 입 안이 텁텁해지는 느낌??
그래서 오늘의 샐러드는 소시지 샐러드!!ㅋㅋㅋ
근데 구운 당근, 버섯, 특히 애호박 진짜 맛있음 ㅎㅎㅎ 가끔 고기 땡길 때 해 먹으면 좋을듯!!!
소시지 샐러드의 드레싱은 1000 아일랜드 드레싱!!
우리가 저렴이 돈까스 집에 가면 양배추에 뿌려져나오는 주황색 드레싱이 싸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!
덕분에 맛나면서도 살 빼는 기분이 나는 점심이었다! 훗ㅎ
그리고 양심상 저녁엔 소시지를 뺀 샐러드를 먹었다는 이야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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